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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호재: XRP 고래 주소 1억3900만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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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위의 암호화폐인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6% 가까이 급등한 후,

오늘 5월 21일 이후 처음으로, 1.07달러를 돌파했다.

XRP의 온체인 활동도,

암호화 시장 변동성이 급증하면서, 크게 증가했다.

블록체인 추적 분석 회사인, 고래경보가 발표한,

최근자료에 따르면, XRP 고래 주소는,

최근 XRP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5월 25일 화요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 25분에,

1억3930만개의 XRP를,

알려지지 않은 지갑으로 옮겼다.

비트코인 고래의 움직임과 유사하게,

지난 며칠 동안, 대형 XRP 계정의 총 거래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지난 주, 한 유명 XRP 지갑이,

9천3백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알려지지 않은 주소로 옮겼다.

XRP 가격은 5월 6일 최고치인, 1.70달러에서,

5월 23일 최저치인, 0.67달러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변동성이 큰, 한달을 보냈다.

이번 주 초부터 가격이, 0.90달러 이상으로 안정됐다.

리플은 거의 5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가지고,

1.05달러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최근, 분기별 마켓 리포트를 발표하고,

2021년 첫 3개월 동안, 고래 주소의 수가 급증했음을 강조했다.

잔액이 천만개 이상인 지갑으로 정의되는 ‘고래’ 지갑의 수는,

308개에서 319개로 증가했다.

또한, XRP 백만개에서 천만개 사이인

지갑의 수가, 1125개에서 1196개로 늘었다고 말했다.

2021년 3월, 리플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과 관리에 있어,

글로벌 중앙은행을 지원하기 위해,

XRPL의 프라이빗 버전을, 시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리플은 또한, XRP를 CBDC의 브리지 통화라고 부른다.

 

 

유튜브에서 뉴스 듣기

 

원문 출처

https://www.financemagnates.com/cryptocurrency/news/xrp-whale-address-moves-139-million-c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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