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전망: XRPL의 스마트 계약으로 "투더문" 가능성 높다 | XRPL에 대해 몰랐던 사실 | 8월이 중요한 이유 by PrimeXBT 메인 분석가 김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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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새로운 개발을 발표하면서, 생태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이 새로운 개발은 스마트 계약 분야에서,

ETH와 BSC의 도전자로, XRP 레저를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XRPL에서 스마트 계약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의 최고기술책임자는,

6월 7일 자신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이 특징을 대중에게 밝혔다.

이 새로운 기능은 "연합 사이드체인"이라고 불린다.

이 새로운 추가는 XRPL에 대한 사이드체인을,

쉽게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암호통화 커뮤니티에 매우 유익하다.

급속적으로 증가하는 분산형 금융 공간과,

스마트 계약의 인기가 연합 사이드체인을 도입하게된 주요 원인이다.

더 나아가, 데이비드는 또한, '페더레이터'라는 이름의 소프트웨어가,

사이드체인과 XRPL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개념은 각 사이드체인이, 자체 원장과 거래를 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XRP와 사이드체인 발행 토큰인, BTC, 피아트, CBDC가,

한 사이드체인에서 다른 사이드체인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연합 시스템을 갖추게 할 것이다.

XRP는 평소처럼, 메인 XRPL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토큰으로 사용될 것이다.

또한, XRP는 사이드체인을 실행하기 위한, 네이티브 토큰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사이드체인에 구축된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XRPL과 호환되는 네이티브 토큰을 발행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새로운 토큰은 '연합자산'으로 명명된다.

XRPL 자체로 수입된 연합자산은,

XRPL의 통합 분산 거래소를 통해 거래될 것이다.

사이드체인으로 수입된 XRP는,

XRPL 통합 DEX의 유동성에도 사용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사이드체인 파라체인이라고 부르는,

DOT와같은, 다른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과 본질적으로 약간 유사하다.

아마도 곧 출시될 DOT 파라체인에 대한 압도적인 수요는,

리플에게 그들 자신만의 사이드체인을 갖추어야할,

동기를 부여해 주었을 것이다.

심지어 카르다노도, 스마트 계약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리플은 생존하고 번창하기 위해,

XRPL을 혁신하고 개선할 필요성을 본다.

XRPL의 사이드체인을 허용하면,

XRPL은 이전 형태로는 XRPL이 이용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 열리고,

사실, 사이드체인의 컨셉은 다른 어떤 블록체인보다,

XRPL에 훨씬 더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가들은 이제 XRPL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를 발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XRPL이 금융기관 중에서, 가장 많이 채택된 원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이드체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은행, 금융기관, 중앙은행,

심지어 정부까지 XRPL에서 그들만의 은행 발행 토큰,

CBDC 또는 다른 형태의 디지털 화폐와 금융 상품을 발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업그레이드는 언뜻 보기보다, 본질적으로 훨씬 더 중요하다.

리플이 구축하는데 수년이 걸렸던 은행과의 좋은 관계로 인해,

XRPL이 가장 강력한 블록체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사이드체인 추가 기능은 XRP 토큰에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다.

이 추가 기능이 배포되면, XRP가 암호 순위에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XRPL 개발자와 협의 단계에 있으며,

개발자가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XRPL의 유효성 검증자들이 동의해야 한다.

통상 개정안이, 2주 동안 80% 이상의 지지율을 받으면 활성화된다.

나는 이 업그레이드가 XRPL 생태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하기 때문에,

승인될 것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XRPL이 승인을 받는다면, 카르다노 블록체인이 스마트 계약 능력을 구현하기로 결정한 후,

에이다 토큰이 치솟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XRP의 가격이 다시 한번 치솟을 수 있다.

SEC 소송은 XRP 가격을 낮추고 있지만,

가격에 대한 뚜껑을 닫고 있는 또다른 사건은, 

80억 XRP를 받은, 전 리플 CTO인 제드 매케일렙에 의한, 끈질긴 XRP 매도다.

제드는 2014년부터 XRP를 매도해 왔으며,

지난 몇 달 동안 XRP 보유를 해제하는 데 매우 공격적이었다.

5월에만 제드는 4억대 이상의 XRP를 판매했고, 같은 속도로 계속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제드가 6억대 정도의 XRP를 남겨두고 있으며,

5월에 판매한 것과 같은 비율로 판매한다면,

8월까지 판매할 XRP가 바닥날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XRP 가격에 대한 매도압력이, 8월에 크게 해제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SEC 소송의 결과도 8월경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7월까지 사이드체인 투표가 완료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에서,

향후 몇 달 동안 XRP 가격에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

현재 SEC와의 소송은, 대부분의 암호 매체에,

XRPL 업그레이드만큼 중요한 뉴스조차 등장하지 않을 정도로,

XRP에 대한 언론 보도를 크게 줄였다.

제안된 업그레이드에 대해 쓰는 유일한 곳은, 리플 블로그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 하락을 이용하여,

가격이 여전히 낮고 시장에 여전히 잘 알려지지 않은,

XRP를 축적하기 원할 수 있다.

 

 

원문 출처

https://finance.yahoo.com/news/primexbt-lead-analyst-kim-chua-202655148.html

PrimeXBT Lead Analyst Kim Chua: XRP Has More Reason To Moon As Ripple Proposes Smart Contracts Capability For XR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