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의 조정 이후 시장에서의 거래활동이 급감하는 동안
일부 고래들은 XRP 보유고를
다양한 거래소에서 멀리 옮기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보유자들에게 좋은 신호로 간주된다.
블록체인 자료에 따르면
익명의 지갑은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알려지지 않은 지갑으로
약 2천만달러 상당의 XRP 코인을 옮겼다.
그 코인들의 미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약 2000만개의 코인을 받은 지갑은 현재
총 5100만개의 XRP를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는 같은 지갑이 같은 양의 코인을 비트스탬프로 옮겼는데
각각 1000만개의 코인을 두 거래로 나누어 이전했다.
알려지지 않은 지갑은 많은 양의 자금을
거래소로 옮기고 나서
거의 같은 양의 자금을 회수하는 것처럼 보인다.
일부 사용자들은 지갑이 불법으로 간주되는
혼합 스킴에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더 가능성이 높은 결과는
지갑이 공식적으로 비트스탬프 거래소에 속한 것으로
필요에 따라 유동성을 제공하거나
거래소의 자체 콜드월렛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거래소가 소유한 지갑에는
모두 라벨링을 해야 한다.
XRP는 10% 하락 이후에 2% 회복하면서
시장의 일반적인 추세를 따랐다.
보유자들에게 좋지 않은 사실은
리플이 1달러 아래로 떨어져
두 달간의 추세를 깼다는 것이다.
현재 XRP는 0.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실행가능한 헷지로서의 입지를 굳히면서
투자자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데이터는 비트코인의 운용자산(AUM) 하락에 비해
이더리움과 다른 암호화폐 상품들이 급증하면서
분위기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크립토 컴페어에 따르면 비트코인
AUM은 11월 487억 달러로 9.5% 하락해
7월 이후 전월 대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반면 ETH와 같은 알트코인 기반 암호자산 펀드는
AUM이 5.4% 증가한 166억 달러를 기록했다.
모든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의 총 AUM은
5.5% 감소한 7000억 달러로
비트코인이 6만5천달러 이상을 달성한 이후
지속되는 약세 시장의 분위기와 일치한다.
비트코인 AUM은 9.5% 하락한 결과로
전체 AUM 점유율의 70.6%를 차지한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AUM은 5.4% 증가한
166억 달러를 기록 했고
다른 암호 자산을 대표하는 AUM은 26억달러 증가했다.
전체 AUM 상품 중 그레이스케일 상품은
AUM 시장의 76.8%에 이른다.
그레이 스케일이 지배하는 신탁 상품은
6.8% 감소한 545억달러를 기록 했다.
다른 저명한 플레이어로는 7.2%인 XBT 프로바이더와
3.6%인 21쉐어스가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비트코인 기반 상품으로의
주간 유입액은 평균 9440만 달러였다.
나머지 6780만 달러 중
이더리움 기반 상품은 약 2440만 달러였으며
카르다노와 트론 기반 상품은 각각
1070만 달러와 1050만 달러에 달했다.
미국의 핀서브 거인인 모건 스탠리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주식 매입을 통해
비트코인 투자노출을 늘렸다고 보도했다.
모건 스탠리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는
그레이 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보유가
63% 증가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모건스탠리의 비트코인 중심 포트폴리오 전체 시장 가격은
약 45달러로 3억달러를 돌파하는 데
주로 직접 암호투자 없이 BTC 노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코비드 19의 새로운 변종인 오미크론의 소식에 따라
전체 암호시장의 시가 총액이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5만500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현물거래소에서는 자산에 대한 매도 압력이 높아졌다.
새로운 변종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면서
전 세계 정부들은 여행 제한을 강화하고
경고를 발령하고 있다.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은 시가 총액과
거래자들의 수익이 감소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이 자산이 전통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위험요소로 간주된다고 주장하지만
BTC 가격 하락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서
자산의 역할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비트코인과 미국 기술주들의 상관관계는
최근 2021년 초부터 일관된 상승을 보인 이후에
부정적으로 변했다.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서의
유용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매도 압력을 받고 있다.
흥미롭게도 현재 자산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에
현재의 주기는 이전 주기보다 더 길어질 것 같다.
이것은 사이클당 낮은 ROI 또는
더 긴 사이클을 나타낸다.
비트코인에 대한 트레이더의 심리는
공포와 탐욕 지수에서 공포로 바뀌었다.
이 지수는 트레이더들의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로 꼽힌다.
공포는 자산에 대한 매도 압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현재의 매도세 가운데에도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100개를 더 축적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엘살바도르에 BTC 보유량을 줄이도록
요구하는 최종 성명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는
BTC 축적을 계속하고 있다.
FX스트리트 분석가들은 BTC 가격 추세를 평가했는데
자산이 5만 3천달러로 향하고 있다고 예측했다
인기 있는 온체인 분석가인 윌 클레멘테는
최근 코비드로 인한 가격 하락 이후
비트코인의 새로운 지지 수준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클레멘테는 43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5만 3천 달러가 계속 지켜볼 가격 수준이며
그가 아직 상당한 양의 청산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5만 3천 달러의 지지 수준을
테스트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새로운 변종 뉴스는 이상적이지 않지만
상당한 양의 청산이나
미결제약정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기 때문에
약간의 하락만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단기 보유자 비용 기준,
즉, 내가 온체인 불시장 지지 수준이라고 부르는 것은
5만3000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은 현재 54350달러로
24시간 최고치인 59445달러보다 8.6% 감소했다.
블록웨어 솔루션의 새로운 시장정보
뉴스레터에서 클레멘테는
"소비된 출력 이익률(SOPR) 데이터에 따르면
BTC 투자자들이 아직 토큰을
손실로 매도할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지수준이 버틸 수 있다는 신호라고 말한다.
SOPR은 BTC 보유자가
이익 또는 손실로 매도하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온체인 메트릭이다.
클레멘테는 또한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단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을 흡수하는 패턴을 보고있다고 말한다.
"지금은 비유동적인 공급 충격 비율과
가격 사이에 분명한 강세 차이가 있다.
비유동적인 공급 충격은 매수한 BTC의
50%를 매도하는 유동적인 개체와
매수 코인의 75%를 매도하는 고도로 유동적인 개체,
그리고 매수 코인의 75%를 보유하는
비유동적인 개체와 비교한다.
이는 비트코인 공급이 매도한 이력이
거의 없는 개체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이것이 약해지기 시작한다면
나는 약세를 보이겠지만
현재로서는 꾸준한 기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레멘테는 최근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BTC에 대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결론짓지만
일단 그가 핵심적인 온체인 지표들이
분명한 약세 신호를 인쇄하는 것을 본다면
그의 입장을 바꿀 준비가 되어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실제로 불시장에 있다면
이러한 비대칭성은 상승할 것이고
며칠 동안의 매도세는
53000달러 이하에서 마감되기 시작하고
SOPR이 하락하면서 1을 다시 회복하지 못할 텐데
비유동적인 공급 쇼크가 작동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설립자인
샘 뱅크먼-프리드는 솔라나에 대해 낙관적이다.
그는 솔라나가 비트코인의 대량채택 수준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뱅크맨-프리드는 아발랑쉬도
정상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솔라나가 대량 채택을 수용할 계획을 가진
몇 안 되는 블록체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더리움보다 낫다고 믿는다
29세의 암호 크리에이터는 순자산이 225억 달러로
마크 저커버그에 이어
포브스 부자 명단에 오른 최연소 인물이 되었다.
뱅크맨-프리드는 목요일 킷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황소와 곰 달리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어떤 프로젝트가 대규모
제도적 채택을 보게 될 것인지에 대해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결국 충돌하기 전에 12월에
마지막 강세 랠리를 볼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더 많은 황소 달리기뿐만 아니라
더 많은 충돌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몇 년 안에 그는 암호화폐의
실질적인 제도적 채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거대한 충돌 시에는
충성스러운 팔로워들과
중요한 사용 사례가 있는 프로젝트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한다.
밈 코인과 같은 과대평가된 프로젝트는
종종 가장 어렵게 충돌한다.
진짜 채택을 하거나 실제 채택 가능성을 가진 프로젝트는
약세 시장에서도 충성 세력들이 지지할 프로젝트들이다.
뱅크맨-프리드는 또한 솔라나가
다음 비트코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것이 곧 대량 채택을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가 이전에 말했듯이 솔라나는
초당 수백만 건의 거래를 확장할 수 있는
그럴듯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가장 중요한 지표다.
"그럴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신난다.
나는 그 밖에도 약간의 규모를 목표로 하는
다른 토큰도 있다고 생각하는 데
아발랑쉬는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블록체인의 핵심 기술은
정비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그는 솔라나가 미래에
더 많은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뱅크맨-프리드는 솔라나의 시장상한선이
이더리움의 시장을 넘어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구체적인 예측은 어렵다.
그러나 논쟁의 여지가 없는 1가지는
솔라나가 이더리움의 많은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높은 가스 요금과 낮은 거래 속도가 포함된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은 이 네트워크를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렀다.
뱅크맨-프리드는 규모 면에서
솔라나와 비교할 수 있는 블록체인은
많지 않다고 믿고 있다.
이달 초 그는 야후 파이낸스와 데크립츠의
크립토 고즈 메인스트림 컨퍼런스에서 연설했다.
"솔라나는 현재 존재하는
몇 안 되는 공공 블록체인 중 하나로
거래 당 1페니도 안 되는 비용으로
초당 수백만 건의 거래를 확장할 수 있는
정말 그럴듯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는데
이 공간에서 필요한 스케일이다.
이는 이 더리움을 포함한 많은 다른 블록체인들은
집중하지 않았던 부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