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호재: 완전히 날아가나? 머스크 트윗과 코인베이스 상장결정

머스크는 도지의 '네트워크 거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네트워크에 대해,

"잠재적으로 유망한" 뉴스를 트위터에 올린 후,

도지코인이 늑대들과 다시 한번 달리고 있다.

목요일 저녁 머스크의 트위터 자랑에 따르면,

테슬라와 CEO는 "시스템 거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지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도지코인은 24시간 동안 약 22%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른 주요 암호화폐들의 가격이 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지의 급등은 실현되었다.

한편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고객 수요로 인해 도지코인을 자사의 암호화 제품군에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상장 암호화폐 선정에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코인베이스는,

훨씬 더 포괄적으로 선정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수익을 챙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정책의 일환으로, 코인베이스는 향후 6에서 8주 안에,

도지코인을 상장할 예정이다.

도지코인 거래가 인기를 끌면서, 경쟁 거래소들이

수백만 달러의 수수료를 긁어모을 때, 코인베이스는 방관해왔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회사의 1분기 수익 통화에 대해,

코인베이스도 방금 발행된 디지털 자산도 포함하도록,

상장하는 과정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거래소 임원들이 부피가 작은 코인을 나열하겠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형 암호화폐와 함께 108개의 알트코인을 취급해왔다.

암스트롱은 앞으로는, 시장에 데뷔하는 코인을

가장 먼저 도입하는 거래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코인베이스 거래량 중,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차이하는

비율은 60% 였다. 다른 암호화폐가 40%를 차지했다.
이날 코인베이스는 상장 후 첫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순이익은 7억7100만 달러로,

지난해 4분기 1억7700만 달러보다 4배 넘게 증가했다.

1년전보다는 24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매출은 18억 달러로, 이전 분기 5억8500만 달러보다 세배 가량 늘었다.
코인베이스의 실적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자산 가치에 따라 달라진다.

1분기 순매출의 94%를 거래 수수료가 차지했다.

이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두배 올랐고 이더리움은 세배 가까이 급등했다.

한편, 도지코인의 문제는 한때,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했던 프로젝트에서,

개발자들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하지만 도지는 머스크의 도움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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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https://www.coindesk.com/dogecoin-elon-musk-tesla-transaction-effici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