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 전망: 알론조 테스트넷 출시 준비 - 기대해야 할 사항

이더리움과 에이다는, 다른 인센티브 시스템과 프로그래밍 언어로 만들어져서,

어떤 것이 승리할 것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다.

수학자이면서,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인, 찰스 호스킨슨는 2017년, 카르다노를 출범시켰다. 

그의 목표는 빠르고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을 만드는 것이었다.

POS 합의 메커니즘 덕분에, 그것은 실현될 수 있었다.
에이다는 이더리움에 비해서, 훨씬 적은 수수료로 훨씬 더 빠른 거래를 제공했다.

그러나, 핵심 요소인 스마트 계약 능력이 부족했다.
스마트 계약과 디앱이, 이더리움을 비트코인 다음인 2위로 끌어올린 것이다.
그나마도, 이더리움의 POS로의 전환이 여러 번 연기되었기때문에,

에이다에게는 경쟁을 위한 여지가 상당히 남아있었던 것이다.
올해, 우리는 직접적인 경쟁자들이 충돌하는 것을 보고 있다. 
이더리움은 베를린 포크가 이미 마무리되었고,

런던 하드 포크가 7월에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확장 가능하면서, 비용을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큰 진전을 이루었다.

한편 카르다노 스마트 계약은,

이달 말까지 카르다노 테스트넷에 진입하기로 되어있다.

코드네임 알론조, 즉 카르다노의 스마트 계약 이행은,

쉽게 말해서, 그 토큰인 에이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지난 주, 에이다는 1.77달러에 사상 최고가격을 달성했다.

270%의 초기 상승은, 3월의 '메리' 하드포크에 대한 기대감으로,

2월에 이루어졌다.

이 성공적인 업그레이드는,

다양한 유형의 대체 가능한 토큰과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거래하기 위해,

멀티 자산 토큰을 카르다노 블록체인으로 가져왔다.
카르다노 로드맵의 틀 안에서, 다가오는 알론조 하드포크는 스마트 계약 개발단계로 진입하는,

첫 번째 하드포크가 될 것이다.

가장 최근의 업데이트는 4월 1일 대달루스라는 코드명으로 이루어졌다.

사용자들이 모든 카르다노 토큰을 보유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유선형 인터페이스 내에서 그들의 에이다 토큰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 계약 플랫폼은 그리스 신화의 한 인물의 이름을 따서, 플루투스라고 불린다.
플랫폼에 따르면, 플루투스 스마트 계약은 이더리움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한다. 

이것만으로도 카르다노에게, 새로운 투자자의 물결을 더해줄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디파이 디앱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이더리움의 평균 거래 수수료는, 여전히 불편할 정도로 높다.

만약 카르다노가 연초에 스마트 계약을 구현했다면, 

지금은 아마도,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있을 것이다.

현재 상태로는 에이다와 이더리움 모두,

불과 몇 달 간격으로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카르다노는 이미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시아와 같은,

미개발 시장에 블록체인 진출을 했다.

주로 상품을 추적하는데 사용되고,

농업 및 무역 분야의 물류가 포함된다.

그렇게 만드는 가장 큰 파트너 중 하나는 에머고다.
바로 지난 주, 이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는 

카르다노 재단이 에티오피아 정부와, 계약을 맺도록 도왔다.
카르다노 블록체인을 건설하는 연구기관인 IOHK는,

에티오피아 학생 500만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카르다노 블록체인 ID를 통해, 대체 불가능한 방식으로,

성능을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 사업은 카르다노의 사용량을 확장하고,

에이다 토큰의 가격을 인상시키겠지만,

결론적으로 이더리움에 비해, 주춤할 수도 있다.
카르다노는 거래 수수료를 역동적인 시장 세력에 맡기는 대신,

에이다 보유자들이 투표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유권자들이 새로운 디앱에 대해,

변화하는 수요를 추적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카르다노는 시장의 변화에 대한 유연성이 떨어진다.
현재 시가총액 7위까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에이다는 아직, 이더리움의 훨씬 더 큰,

디앱 풀과 네트워크 효과를 따라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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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https://finance.yahoo.com/news/cardano-prepares-launch-alonzo-testnet-1300009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