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전망: 스페이스 체인과 공동으로 ISS에 첫 번째 이더리움 노드를 보내는 스페이스X

2021년 7월 3일, 스페이스X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이더리움 노드를 발사한다. 

이 역사적인 랜드 마크는, 이더리움 노드가 우주로 보내진 첫 번째 사례로,

현재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에 대한 인상적인 업적이다.

최근 보도자료에서, 스페이스체인은 스페이스X와 계약해,

팰컨 9 로켓을 통해 노드를 전달해, ISS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노드는 스페이스체인의 네 번째 블록체인 페이로드로,

우주에 진입하며, 스페이스체인의 클라이언트인, 넥서스에 의해 설치될 것이다.

또한 스페이스X는 2021년 6월 24일,

ISS로의 또 다른 여행을 위해, 팔콘 9 로켓을 사용할 예정이며,

그곳에서 비테우, 신, 넥서스를 위해 만들어진, 3개의 노드를 사용할 것이다.

스페이스체인은 발사와 관련해,

"이는 우주에서 스페이스체인의 블록체인 페이로드를 4번째 발사하고,

ISS에서 이더리움 기술을, 하드웨어에 통합하는, 첫 번째 시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임무는 나노랙스와 나사와의, 우주 법 협정 덕분에 가능해진다.

이더리움 노드의 출시는, 인기있는 자산에 대한 흥미로운 관심을 끌면서,

이더리움과 함께 가능한, 실제 사용사례로서의 통합을 강조한다.

이더리움 노드는 개인 또는 노드 운영자에 의해 운영되며,

본질적으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의 버전이다.

노드는 각 이더리움 블록에 대한 트랜잭션을 검증하고,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데이터를 정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데, 사용된다.

ISS에서 노드가 통합된다는 것은,

스페이스체인 클라이언트가 데이터 보안 제품과,

자산 보관을 포함한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협업은 또한, 일론머스크가 암호화폐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관심과 욕구를 보여준다.

비트코인 채굴의 에너지 효율과, 투기자산에 대한 공개적인 지원에 대한 언급에 이어,

최근 논란에 직면했지만, 이번 발사는 머스크가 우주 개발에,

분명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더리움 노드의 출시는 또한, 머스크가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비트코인과 논란이 많은 도지코인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2021년 5월 12일, 그는 최근 트윗에서 테슬라가,

"비트코인 에너지 거래의 1%를 사용하는, 다른 암호화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 네트워크를 통해, "2.0" 버전으로 점진적으로 진행하면서,

EIP-1559의 출시와 레이어 투 솔루션 도입으로,

이더리움 채굴은 쓸모 없게 되고, 현재 업계 내에 존재하는,

"친환경 에너지" 자산 클래스로, 영구적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다.

자산으로서의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주로 보내지는 최초의 이더리움 노드로,

신흥 분야와 기술에 대한 암호화폐의 통합과 적응은,

업계가 이제 막, 전 세계적인 암호화폐의 수용을 향한,

긴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는 유망한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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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https://finance.yahoo.com/news/spacex-send-first-ethereum-node-122823848.html

SpaceX to send first Ethereum node to ISS in collaboration with Space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