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블로그 업데이트: 2030년까지 친환경 목표 및 분야 리더들과의 파트너, 17일 소송 이슈 예정

리플은 2030년까지, '탄소 넷제로'를 타격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암호화폐의 '지속가능성' 이슈에 목소리를 더했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속가능성' 분야의 리더들과 제휴했다.

5월 15일 공유된 트윗에서, 리플은 웹사이트에 올린 글과 연결했다.

그 페이지는 그들의 환경 전략의 여러 측면을 상세히 기술했다.

여기에는 이미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머시 군단, 모잘루프 재단,

비즈니스 및 사회적 영향 연구소가 포함된 파트너 목록이 리스팅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리플은 80여 개국에, 비정부기구 파트너를 두고 있다.

이제 재생 에너지 구매자 연합, 에너지 웹 재단, 워터셰드 같은,

지속가능성 분야의 리더들이, 그 대열에 합류했다.

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

"현재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17억 명의,

은행이 없는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디지털 자산과 분산원장 기술은, 은행이 없는 인구가,

기본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고, 국경을 넘어, 돈을 주고 받는 방법을 변화시켜,

더 접근 가능하고, 저렴하고, 안전한 기술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의 보고서는 또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비해,

XRP가 얼마나 친환경적인지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XRP는 1억 거래당, 6만3000갤런만 사용한다.

한편 비트코인은 1억 거래당, 40억 갤런 가까이,

그리고 이더리움은 2억 3천 9백만 갤런을, 더 사용한다.

최근 몇 주 동안, 암호화폐의 환경적 의미는,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비트코인 채굴로 인한, 화석연료 배출 문제를 제기하는,

일론머스크에 비추어 볼 때 그렇다.

이 사업가는 이 문제에 대해 너무 강한 입장을 취해서,

테슬라 구매를 위한 옵션으로, 비트코인을 중단시켰다.

이 결정으로 BTC의 가격이,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빠르게 하락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스크의 결정은, 비판없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글로벌 투자자, 팀 드레이퍼는, 현재의 은행 시스템도,

환경 문제를 야기시켰다는 점을 강조했다.

머스크의 논리대로라면, 법정통화로 테슬라를 구매하는 것도,

중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다른 나라들은 BTC 채굴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5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가정용 전기로 채굴하다가 적발된,

모든 사람들에게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리플에게 다사다난한 시간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진행 중인 소송이 계속되면서, 더더욱 그렇다.

이 소송의 다음 주요 사건은, 5월 17일에,

존 디튼 변호사의 청구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모션 투 인터빈'은 법적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법적 당사자로 포함시켜줄 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디튼은 리플과 SEC, 각각의 최근 요청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SEC 또한, 디튼의 요청에 관하여, 답변할 것이다.

디튼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론머스크는 XRP에게 최고의 광고 캠페인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언급했었다.

5월 16일 자료에 따르면, XRP가 24시간 동안,

12%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XRP는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5번째로 가치 있는 암호화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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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https://finance.yahoo.com/news/ripple-partners-sustainability-leaders-reach-155000450.html

Ripple Partners with Sustainability Leaders to Reach Goals by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