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전직 간부인 조셉 홀 변호사는
규제당국이 리플을 상대로 한 13억달러의
소송에서 패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는 SEC가 아직 증권으로서의 암호화폐에 관련된 소송을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소송에서 이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는 또한 전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SEC의 마지막이 어떨 것인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조셉 홀, 전 SEC 정책담당 전무이사는 2월 22일
토니 에드워드와 함께 씽킹크립토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증권거래위원회가 XRP 소송에서 무엇을
입증할 계획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SEC와 암호화폐 산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SEC는 이 사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이 사건에서 패소하면
그들의 모든 규제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SEC가 승리를 잃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다."
홀은 SEC가 조사에 대한
공정한 고지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리플이 강력한 방어력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
"SEC는 개인과 기업들에게 그들이 면밀히
조사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나는 그 주장에 상당히 동조한다.
그것은 기본적인 정당한 절차상의 논쟁이다.
리플 네트워크는 몇 년 동안 운영되다가
마지막 순간에 그들을 상대로 소송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자본 시장과 디지털 자산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인 그는
"65000명이 넘는 XRP 보유자들이
존 디튼 변호사의 절차에 합류했기 때문에
이 사건은 이제 관련 당사자보다 커졌다.
투자자들 스스로가 여기서 많은 불행과 우려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꽤 설득력이 있다.
그것은 판사에게 중요할 수 있지만
나는 XRP 커뮤니티의 분노가
판사가 판결하는데 있어서
어떤 종류의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판결은 미국 증권법의 기초이며
자산이 증권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1946년 하우이 테스트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홀은 하우이 테스트가 디지털 토큰에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SEC의 공격적인 접근 방식을 비난할 수는 없다면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의회의 보복 위협이 항상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견 단계가 막바지에 다다랐기 때문에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올해에
상당한 조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송이 천천히 진행되는 것뿐만 아니라
항소가 예상될 수 있기 때문에
올해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말했다.
보유자들의 변호사인 존 디튼 또한
SEC가 법원이 공개하라는 명령을 받은
문서를 계속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양측이 합의에 동의하지 않는 한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동안 리플 사건을 면밀히 분석해온
또 다른 변호사인 제레미 호간은
리플의 공정한 고지 변호가 충분히 강력할 것이라고 믿는다.
리플 사건은 판결이 내려지면
가까운 미래에 암호화폐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조사와 소송의 기조를 정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만약 SEC가 승리한다면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조사와 법정 소송의 홍수가 시작될 수 있다.
리플이 승리한다면 그것은 SEC가
암호화폐 산업을 쫓으려는 시도를
대폭 줄이도록 강요할 것이다
리플 SEC 소송은 2020년 12월부터
길고 지저분한 법정 다툼이었다.
XRP에 대한 SEC의 접근 방식은
혼란스럽고 의문의 여지가 많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SEC는
추가답변을 제출하라는 요청을 제출했다.
많은 사람들은 SEC가 이 사건을 지연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전술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믿는다.
첫 번째 추가 답변에서 리플 변호사는
SEC가 설립된 디지털 자산을
판매하는 회사 또는 개별 임원에 대해
집행 조치를 취한 최초의 사례라고 언급했다.
새로운 추가 답변에서 SEC는
뉴햄프셔 연방 판사가 관련 없는
선택적 집행방어에 대한 판결을 내린
SEC와 LBRY의 소송을 인용했다.
SEC는 최근 판결된 소송을 기반으로
새롭지만 관련없는 주장을 도입하려고 시도한다.
추가 답변은 새로운 주장을 언급하기에 적절하지 않다.
SEC의 이같은 시도는 소송의 결과를 더 지연시키기 위해
기관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보인다.
토레스 판사는 결국 리플이 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움직임은 대략 23주까지 소송의 결과를 쉽게 밀어낼 것이다.
SEC가 인용한 소송인 LBRY 사건은 뉴햄프셔에 있으며
SEC 리플 소송은 뉴욕에 있다.
이는 토레스 판사가 같은 지역에 있는
관할 영역보다 고려할 의무가 훨씬 적은
완전히 영역 밖의 지방법원이다.
흥미롭게도 선택적 집행 방어와
공정한 고지 방어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리플은 이것을 가장 먼저 주장할 것이다.
놀랍게도 LBRY는 퍼킨스 코이가 대변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LBRY의 경우는 리플과 완전히 다르다.
SEC는 이미 편파적인 규제로 인해 비난을 받아왔고
이번 움직임 또한 이 사건을 연장하기 위한 또 다른 조치다
미국이 2월 22일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매도세는 잠시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가격은 38000 달러를 약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플랫폼인 글래스노드는
수익을 내고있는 지갑 개체의 비율을 분석하는 차트를 통해
수익을 내는 온체인 지갑의 비율이
네트워크의 65.78 %에서
76.7% 사이에서 진동하고 있다.
모든 네트워크 지갑 개체의
25% 이상이 현재 가격에서 손해를 보고있다.
반면 네트워크의 약 10.9 %는
33500 달러에서 44600 달러 사이의
진입 범위을 가지고 있다.
시장이 지속 가능한 상승세를 확립하지 못하면
이러한 지갑들은 통계적으로 매도 압력의
또 다른 원천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특히 가격이 매수 가격 기준보다 낮으면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BTC가 직면한 역풍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은
이전에 비트코인이 일간, 주간,
월간 저항수준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던
암호화폐 분석회사인 델파이 디지털이 제공했다.
최근의 최저치 수준에서의 변동 속도와 거래 규모 때문에
투자자들이 저항 수준의 합류 지점인 45000달러에서
위험을 완화시키거나 수익 실현을
보일 가능성이 논리적으로 높다고 주장했다.
이는 실제로 이 지점까지 올라갔다가 급격하게
하락했던 최근의 하락세를 반영한다.
비트코인 고래의 움직임에 대한
마지막 통찰력은 웨일맵이 제공했는데
지난 4개월 동안 BTC 지갑이
많이 유입된 지역을 강조하는 차트를
통해 고래들의 관심 지역은 현재 상당히 명확하다.
36000~37000 이하인 34000달러 수준과
48500달러 이상의 매크로 추세 반전을 기다리고 있다.
블룸버그 수석 시장 전략가인 마이크 맥글론은
비트코인이 현재 2020년과 2018년 이후
연간 평균에 비해 매도세에 있음을 암시하는 트윗을 게시했다.
현재 전체 암호 화폐 시가총액은
1조7080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2.1%다
지난주 주요 암호화폐 자산 전반에 걸친
시장 전반의 침체 속에서 기관 거래자들은
비트코인 펀드에 거의 89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그러나 이들은 총 1520만 달러의 유출이 있었던
이더리움 투자상품에 투자하지 않았다.
이번 주초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의 활동이
3개월 전 ATH 수준 이후 30% 감소했지만
디지털 금은 최근의 정교한 투자자들에게
선택의 자산으로 보인다.
코인 쉐어스의 2월 22일 디지털 자산펀드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BTC 펀드는 2월 14일과 2월 18일 사이에
8900만 달러가 유입된 후 이번 달에
총 1억 7830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더리움 투자상품들은 현재
2월에 총 260만 달러의 유출을 보았고
지난 11주중 한 주동안만 유입이 있었다.
지난 7일 동안 BTC 가격은 14.6 % 하락하여
약 38000 달러를 기록 했으며
이더리움은 16.2 % 하락한 2668 달러를 기록했다.
코인 쉐어스는 가격 약세와 동유럽의
갈등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은 지난주
총 1억9백만 달러의 유입을 보였다.
비트코인 외에도 기관 거래자들은 이더리움 경쟁 플랫폼인
아발란체와 연결된 2천5백만 달러 상당의 투자상품을 판매했으며
다중자산 및 솔라나 펀드는 각각
940만 달러와 120만 달러의 주목할만한 유입을 보였다.
기관 자산운용사와 펀드 제공업체의 경우
코인 쉐어스 XBT 펀드는 2160만 달러를
퍼포즈와 프로쉐어스는 각각 6320만 달러와
266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ETF가 수천 개의 BTC를 추가함에 따라
캐나다의 비트코인 전쟁은 역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온체인 모니터링 리소스인 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2월 24일까지 2주 동안
퍼포즈 비트코인 ETF는 28854 BTC에서
32257 BTC로 11.8% 증가했다.
실제로 보유 지분이 소폭 감소했던 2개월간의 소강 상태 이후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 다시 퍼포즈 ETF가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은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광고라고 부르는 것을 배경으로 한다.
캐나다 정부는 개인 지갑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공식적으로 사용자가 개인키를 제어하도록
조언하는 거래소의 입을 막으려고 한다.
그 이유는 트럭 운전사 시위운동에 기여하거나
관련된 사람들의 금융자산을 감시하고
압류하겠다는 국회의원들의 목적 때문이다.
팟캐스트 진행자인 데니스 포터는 이번 주
캐나다가 코인을 가져가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코인을 빼라고 경고하는 것은
내가 평생 봐왔던 것 중
가장 믿을 수 없는 비트코인 광고라고 썼다.
외국의 암호화폐 회사들은 이미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 표적이 되었는데
특히 미국의 거래소 크라켄과
하드웨어 지갑 제공업체인 넌척은
제시 파월 CEO의 트윗을 통해 표적이 되었다.
캐나다 외에도 소매 및 파생상품 거래소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명확한 방향을 보여준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인 크립토퀀트의 데이터는
거래소 보유량이 최근 몇 일 동안
더 강력한 하락세를 재개했으며
다시 한 번 다년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2월 22일 현재 크립토퀀트가 모니터링하는
21개의 주요 거래소들의 보유량은 237만 BTC다.
비트코인은 3개월 전의 사상 최고치보다
50% 이상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이러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