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23일 리플의 2월 10일
추가 답변에 대한 추가 답변을 제출했었다.
규제기관은 법원이 리플의
공정한 고지 변호를 무너뜨리려는 주장을
허용해야 하는 근거를 강화시켜려고 한다.
이는 SEC가 의도적으로 XRP를 증권으로
통보하지 않았다는 리플의 주장이다.
리플과 XRP 지지자들에 따르면
SEC의 최근 움직임은 지연 전술이다
리플의 변호팀은 SEC가 이전의 암호화폐 분류에 대해
대중을 오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SEC에 불행하게도 지방법원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는
"기각"이라는 한 단어의 답변으로 SEC의 요청을 거절했다.
이에 대해 XRP 소지자를 대표하는 변호사인 존 디튼은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크리스 라슨에 대한
소송은 끝났다고 밝혔다.
디튼에 따르면 SEC는 리플 임원들이
XRP가 증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거나
무모하게 무지했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
또한 XRP를 증권으로 판단할 때
당시의 규제가 명확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디튼은 SEC가
여러가지 이유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유명한 힌먼의 연설 초안 작성에 참여한
법률회사인 퍼킨스 코이는
2012년 메모에서 XRP가 증권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SEC는 또한 2018년까지 직원들이
XRP를 포함한 암호화폐를
자유롭게 거래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해에 SEC 변호사와 최고위급 관리들은
XRP를 증권으로 분류하지 않았다.
2018년 힌먼의 연설은 이더리움이
분산된 특성 때문에 증권이 아니라고 했다.
이에 대해 디튼은 XRP도 충분히 그만큼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증권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코인베이스는 2019년 1월 SEC에
XRP가 증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통보했다.
다음 달 거래소는 SEC의
아무런 제재없이 XRP를 상장시켰다.
이러한 상황은 금융 투자회사인 바일라드도 마찬가지였다.
이 회사는 2020년 1월 SEC와 함께
금융업계에서 일반적으로 비증권으로 인정되는 디지털 자산인
BTC, ETH, XRP만 거래할 것이라는 선언을 했었다.
머니그램은 또한 거래소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XRP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중국의 지방 당국은 계속해서 중국내의
암호화폐 사기를 타겟으로 삼고 있다.
중국 경찰은 대규모 암호화폐 폰지사기에 침투해
여러 명의 용의자를 체포하고 디지털 자산을 몰수했다.
현지 매체인 신화통신은
리플 유니온페이 커뮤니티로 불리던
온라인 피라미드 방식이 같은 이름의
모바일 앱을 통해 운영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해 바이인시 공안국 핑촨 지부의 경제범죄수사팀이
이 앱을 처음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앱에서 회원이 되면
리플 블록체인의 토큰인 XRP를 받는다는 약속으로
사용자들을 유혹했다고 주장한다.
이 사기극은 또한 사용자들이 다른 보상들 중에서도
지역사회 홍보상, 지역사회 운영상, 성과상을 받을 수 있다고 약속했다.
이 사기범들은 또한 QQ와 위챗과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회원들과 접촉했다.
단속 당시 이 플랫폼에는 중국 30여개의 성에 걸쳐
47000여 명의 회원이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간쑤성 바이인시 공안국 핑촨지부 경찰은 용의자 7명을 체포하고
약 1900만 달러 상당의 XRP 800만개 이상을 회수했다.
컴퓨터 휴대전화 등 이번 사건과 관련된 물품도 압수됐다.
중국 당국과 규제당국은 국가의 암호화폐 거래 및
채굴업을 불법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한 달 만에도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 거래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드는 몇 가지 조치가 취해졌다.
중국 대법원은 불법적인 자금조달 방식에 대한
사법적 해석에 암호화폐 거래를 포함시켰다.
정부는 또한 최근 도입된
암호화폐 채굴자들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으로
암호화폐가 여전히 합법적이라는 추측을 일 축시켰다.
그것은 불법 암호화폐 채굴사업자에 대한
처벌법이 제정되었음을 분명히 했다.
이번 단속은 중국의 암호화폐 산업에 큰 타격을 주었다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후오비의 공동 설립자인 두준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중국에서 퇴출되면
회사 매출의 30%가 손실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침략 여파로
우크라이나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랫동안 운영되어온 우크라이나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쿠나는
통화 통제와 그리브니아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고객 활동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2월 24일 모니터링 자원인 코인게코에 따르면
쿠나의 볼륨은 거의 3배가 넘는 4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와의 무력 충돌이 시작되면서
양국의 화폐 통화에 미치는 영향은 즉각적으로 드러났다.
러시아 루블화가 눈에 띄게 더 큰 피해를 입었지만
우크라이나의 그리브니아도 하락해
사상 최저치인 달러당 30달러를 목표로 했다.
이번 달에 마침내 국회의원들 사이에 많은 논쟁 끝에
암호화폐를 합법화하는 법을 비준한 우크라이나는
당연히 대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효과는 2월 21일에 100만달러 미만이었지만
3일 후에 거의 410만달러로 치솟으면서
7년된 거래소인 쿠나에서 명백해졌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초기 러시 이후에
열렬한 열기는 이미 가라앉기 시작했으며
이는 미국 달러 및 기타 주요통화 대비
평준화 비율을 안정화시키는 것과 일치한다.
쿠나 자체의 거래 비율은 명확하지 않았는데
이는 비트코인 현물 가격의 이상한 확산현상을 보여준다
작성 당시 BTC / USD는
비트스탬프에서 38300 달러에 거래되었지만
쿠나의 USD 거래는 40000 달러 이상이었다.
비트코인 진입에 대한 별도의 주장은
이번 주 정부 통화 통제에서 나왔다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수요일에 현금을 제한하고
하루에 10만 UAH로 그리브니아 인출을 제한하고
국경을 초월한 외화 구매와 인출을 전면 금지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한 게시물은 은행이 또한
안정적인 그리브니아 환율을 확립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목요일 급락하는 루블을 지탱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24시간동안 여러가지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약 1500억 달러가 시장에서 사라졌던
하루 전의 급격한 매각에 이어 금요일 암호화폐가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39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목요일에 34338.57달러까지 떨어졌었다.
이더리움 와 XRP를 포함한
다른 디지털 코인들은 두 자릿수의 퍼센트 상승을 보였다.
목요일의 매도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되었는데
이로 인해 세계 주식도 급격히 하락했다.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은 최근 주식과 같은
다른 위험 자산과 밀접한 상관 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다른 위험 주식처럼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단기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함에 따른 것이다.
목요일 미국 주식의 놀라운 장중반등으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그 긍정적인 가격 움직임은 암호화폐로 걸러졌다.
그러나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의 국제담당
부사장인 비제이 아야르에 따르면
이번 암호화폐의 반등은 이른바 숏스퀴즈의 결과일 수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펼쳐지는 상황을 감안할 때
시장 참가자들은 일반적으로 하락 위험을 보호하기 위해
대부분 BTC 공매도 포지션을 취했다.
이는 본질적으로 방어적인 포지셔닝이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시장의 긴장이 풀리면서
공매도가 청산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자는 계약을 체결할 때 거래되는 곳보다
낮은 가격의 암호화폐에 베팅하는 선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비트코인 공매도 포지션을 취한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거래자에게 만료날짜가 없는 계약을 통해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
이는 무기한 선물 계약이라고 불린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할 것에 베팅하는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공매도 포지션을 정리하고
더 낮은 가격에 다시 사서 차액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계약 가격이 더 높아지고 거래가 성사되면
더 높은 가격으로 계약을 다시 구매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여
숏스퀴즈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야르는 이것이 현재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에서
더 높은 움직임을 보이는 주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정부가 비트코인을 합법화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뉴스 전선이 번쩍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이 암호화폐 채택에 대한
낙관적인 신호라고 결론짓기 전에
투자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멕시코에서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다고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멕시코 상원의원인 인디라 켐피스가
엘살바도르의 자체 암호화폐 법안에서
영감을 얻은 법안초안을 도입하여
비트코인을 합법화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이것은 멕시코에서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통화로 보는 것과는 매우 거리가 멀다.
그러나 투자분석가인 앤써니 폼플리아노는
업데이트에 흥분했다.
"이제 우리는 비트코인을 그들의 관할권 내에서
합법적으로 입찰하려고 하는
또 다른 나라인 중앙아메리카의 멕시코가 있다.
멕시코 상원의원은 비트코인을 합법적으로
입찰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폼플리아노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합법화하면서
그들은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전역에
도미노 효과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입법과 합법화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폼플리아노는 국제 정부와 정책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전면적인 발언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는 디지털 자산 이전에 대한
인도의 30% 세금을 논의할 때
인도 정부가 인도인이 암호화폐를 얻는 것을
확실히 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현실은 인도 재무장관이 여전히
암호화폐 금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신중한 주의를 기울여서
멕시코의 비트코인 합법화에 대한
폼플리아노의 분석을 취할 필요가 있다.
멕시코에서 암호화폐 합법화를 요구하는 한 상원의원은
엘살바도르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그리고 엘살바도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치보 병원의 출시가 임박함을 발표했다.
병원 건립 프로젝트는 비트코인 수익을 이용해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정치인들이
비트코인 수락을 추진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그들이 기술의 원칙에 진정성 있게 관여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뉴스 헤드라인 사냥을 하고있는지
의구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국제적인 위기와 불안정한 암호화폐 시장 속에서
비트코인이 실제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격렬해지고 있다.
그것은 디지털 금일까? 아니면 다른 위험자산일까?
최근 트윗에서 암호화폐 시장 분석회사인
크립토퀀트의 CEO인 주기영은
이 문제에 무게를 두었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같은
기관이 비트코인을 계속 구매하는 한
자산의 디지털 금 이야기는 계속 적용된다고 믿는다.
주씨는 오늘 오전 FTX 최고경영자인
샘 뱅크먼 프리드의 트윗에 대한
답변으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억만장자 거래소의 소유자인 샘은
러시아의 최근 우크라이나 침공이
암호화폐 가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분석을 했다.
침략이 어제 헤드라인을 장식한 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35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반등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어느 방향으로든 급격하게
움직여서는 안 된다고 예측했다.
이론적으로 전쟁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산에서 현금으로 돈을 인출하도록 유도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약해진 유럽 통화에서 벗어나
더 견고한 통화로 이동하도록 자극할 수도 있다.
비트코인이 2100만개의 코인을
제한적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암호화폐가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견고한 통화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은 생산 난이도 측면에서
금을 모방하면서 디지털 금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샘 뱅크먼프리드(SBF)는
비트코인의 최근 하락이
펀더멘털 투자자가 아닌 알고리즘 추종자에 의해
촉발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들 그룹 간의 푸시풀 역동성이
이날 비트코인을 정확히 8% 하락시켰다고 주장했다.
거기서 크립토퀀트의 CEO가 끼어들었다
그는 전쟁에 대응하는 중요한
온체인 활동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는 펀더멘털 투자자들에 대한
SBF의 분석이 옳았음을 시사한다.
주씨는 온체인 트랜잭션을 통해 BTC를 구입한 기관은 아직
보유자산을 팔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알고리즘 트레이딩 봇을 운영하는 기관들은
BTC가 기술주라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스 트래티의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자신의 보유를 팔 때까지
비트코인에 노출되는 것을 선호한다고 결론지었다.
이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한
디지털 금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세일러의 회사는 비트코인의 최대 보유자 중 하나이며
2월 현재 125000개 이상의 코인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CEO는 이 자산을 디지털 금이라고 여러 번 언급했고
최근 블룸버그에 자신의 보유 자산을 절대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