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보유자들은 금요일,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본부 밖에 모여,
리플에 대한 SEC의 소송에 항의했다.
이들은 규제당국이 '암호화폐와의 전쟁'을 중단하고,
제이 클레이튼 전 의장의 이해관계 의혹을, 조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암호 위선 중지’, ‘암호화폐는 범죄가 아니다’,
‘XRP 포 라이프’ 등의, 메시지가 담긴 표지판을 들고 있다.
XRP 아미는, 이달 초 SEC에, 온라인 청원서를 제출했지만,
지금까지 기관으로부터 자동응답 회신만 받았다.
암호화폐 보유자들은 또한,
개입 동의서를 가지고, 리플 사건에 개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편,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사법기관인, 민방위대의 공식 유튜브 계정이,
5월 28일 금요일, '스피어피싱' 공격으로 보이는, XRP 사기범들에 의해 해킹되었다.
공식 계정의 이름은 "리플 - XRP 재단"으로 변경되었으며, 모든 컨텐츠가 삭제되었다.
스피어 피싱은 전통적인 방법에 비해, 훨씬 더 개인적인 유형의 해킹이다.
보안 회사인, 캐스퍼스키에 따르면,
“스피어 피싱은, 특정 개인, 조직, 기업을 겨냥한,
이메일이나 전자 통신 사기이다.”
이러한 이유로, 스피어 피싱은 특정 대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기때문에,
민방위대 인사 계정의 세부사항을 얻기위해,
장기간에 걸친, 조사 공격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해커들은 종종, 가짜 암호화폐 기부를 광고하는,
주요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가로챈다.
공식 트위터 성명에 따르면, 스피어 피싱 공격은,
거대 소셜 미디어의 직원들을 속이기 위해, "인간적 취약성"을 이용했다.
리플은 이런 범죄자들이,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그의 회사를,
가장하도록 허용한 것에 대해, 2020년 4월에 유튜브를 법정에 세웠다.
그는 희생자들로부터,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소송은 올 3월에 해결되었지만,
갈링하우스는 여전히, 소셜 미디어가 사기성 컨텐츠를,
정리해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유튜브에서 뉴스 듣기
원문 출처
https://u.today/stop-the-war-on-crypto-xrp-army-stages-protest-outside-sec-headquarters
https://u.today/xrp-scammers-hack-official-youtube-channel-of-spains-oldest-law-enforcement-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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