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전망: 미국 은행들이 CBDC로 향해 갈 때 리플은 SEC 소송의 장애물을 넘고 있다 | CBDC 경쟁 치열, XRP 킬러의 진행사항은?

미국 은행협회는 국회의원들에게,

CBDC의 세계에서 은행 시스템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실제적인 상충관계에 대해 경고했다.

이러한 방어적인 입장은,

이미 동부 카리브해가 자체 CBDC를 진행해가는 것을 본 지,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그리고 많은 나라들이, 주권적인 디지털 통화를 위한,

개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지난 주 브라질은 2020년 실무 그룹을 출범시킨 이후,

CBDC의 잠재적 개발 지침을 발표했다.

오늘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적 통화로 승인했다.

비록 CBDC는 아니지만, 이 움직임은 확실히 혁명적인 것이다.

그리고 ABA가 소비자와 금융 시스템에 대한 CBDC의 위험을 우려한다면,

비트코인을 법적 통화로 승인하는 것은, 협회에 골치 아픈 일일 것이다.

특히 다른 나라들이 엘살바도르의 선례를 따른다면, 더욱 그렇다.

은행협회는, 상원의회 은행 소위원회 청문회 기록을 통해,

다양한 CBDC 설계 중 하나를 선택하려면,

"심각하고 복잡한 정책간 상충관계를 조율할 필요성"이 있으며,

CBDC 지지자들은 CBDC를 설명하는 데,

너무 자주 "좋은 면만 강조하는" 접근법을 취하여,

"다들 알고 있는 모든 혜택만을 부각시키면서,

소비자와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위험을 가볍게 보고있다"고 말했다.

ABA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CBDC 개발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많은 분산 원장 블록체인 회사들을 지목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는 리플의 XRP 레저 프라이빗 버전, R3의 코르다,

이더리움, 스텔라, 헤데라, ETFPOS가 포함된다.

"새로운 형태의 화폐 창출에 수반되는,

추가적인 복잡성, 지연 및 전환 비용을 감안할 때,

CBDC가 기존 달러를 활용한 지불 혁신을 통해,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만,

효율성 측면에서 최종 옵션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이는 또한 명확한 공공 정책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현재로서는 그런 사용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향후 미국의 CBDC에 대한, 실행 가능한 사용 사례가 등장할 경우,

CBDC 도입의 위험뿐만 아니라, 이점이 충분히 인정될 수 있도록,

설계 선택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협회는 말했다.

ABA는 디지털 달러에 대한, 실행 가능한 사용 사례가 없다고 보고 있지만,

유럽 중앙은행은, 향후 5년 이내에 디지털 유로를 추진할 계획이다.

ECB의 파네타는, 각 시민의 지갑을 3천 유로로 제한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디지털 유로화 개발에 가장 강력한 참가자 중, 하나는 리플인데,

이는 프랑스가 가장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유로화에 있어서,

XRP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가 디지털 달러에 대해, 미국이 무엇을 할 것인지 지켜보고 있다.

5월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중앙은행의 업무에 대해 다음과같이 말했다.

"우리 경제의 효과적인 기능은, 사람들이 달러뿐만 아니라,

매일 돈을 유통시킬 수 있는 지불 네트워크,

은행 및 기타 지불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도,

믿음과 자신감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

그는 "미국 가정과 기업에 광범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지불 시스템을 보장하는 동시에,

혁신을 수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리플랩스는 아마도 이 시스템에서, XRP를 사용하기 위해,

연준과 계약을 체결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리플은 SEC와의 소송에 다소 갇혀 있는데,

이것은 중앙은행들 사이에서 리플의 우세한 지위를, 방해하고 있을 수도 있다.

리플은 계속해서 새로운 고객들과 계약하고 있지만,

경쟁사들 또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번 주, 한 은행 그룹은 핀테움이 개발하고,

R3와 프날리티가 운영하는, 새로운 FX 스왑 플랫폼인,

"XRP 킬러"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11개 은행이 하룻밤 동안 운영되는,

3조 2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인 DLT 기반 FX 스왑 플랫폼을,

테스트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DLT 기반 FX 스왑 플랫폼은,

재무부 팀이 한 번에 몇 시간씩 대출할 수 있도록하여,

일시적인 유동성 요구를 효율적으로 충족시킨다.

기술 변화는 일간 유동성 버퍼를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익 흐름을 창출할 수 있도록,

초과 자금을 대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테스트에서는, 은행들이 한 시간 동안 시뮬레이션된 거래 세션 중 하나에서,

중앙 한도 주문서 66건, RFQ 69건을 바탕으로,

76건의 FX 교환 거래를 수행하면서,

시뮬레이션 거래와 토론 세션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말이나 2022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핀테움의 공동 설립자인, 브라이언 놀란은,

"우리는 다음 단계의 개발에 엄청난 기대를 안고 있다.

테스트 기간동안, 은행들의 참여와 피드백은 매우 고무적이었다.

그것은 모든 지역에 걸쳐, 은행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강화시킨다."

컨소시엄에는 나트웨스트, 도이체방크,

반카 메디올라눔, 아일랜드 은행이 포함되며,

2019년부터 R3, 프날리티와 함께 DLT 기반,

주간 FX 스왑 플랫폼을 개발해 온,

블록체인 회사인 핀테움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프날리티는 이를 ‘XRP 킬러’라고 불렀다.

법정통화와 페깅된 암호화폐를 활용할 참여 은행들 사이에,

국경을 초월한 결제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기 때문이다.

이 블록체인 회사는 리플의 XRP와 상당히 비슷하게,

유틸리티 결제 코인을 사용하여,

거래 흐름 과정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다.

R3은 금융업계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분산 레저그룹을 운영하는 민간기업이다.

2021년 개념 증명 단계에서,

오픈소스 블록체인 솔루션을 스위프트의 지불 표준 프레임워크에 연결했다.

스위프트는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를 포함하는 결제 생태계에서,

독자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리플이 SEC와의 소송에 에너지를 쏟는 동안,

경쟁사들의 입지가 더 커질 것이란 전망도 있지만,

SEC와 리플은 곧 합의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회사가 IPO 계획을 추진하면서,

CBDC 송금 및 결제 분야에서, 더욱 강력한 지위를 갖게 해줄 것이다.

한편, SEC는 BTC, ETH, XRP에 관한 내부 문서를 넘겨주지 않는 등,

이 사건을 지연시키기 위해 전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EC가 계속 비협조적인 태도를 유지한다면,

판사는 금전적 제재를 명령할 수도 있다.

리플은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의 다리로서,

XRP 프라이빗 원장을 위한 백서를 발표했다.

리플은 XRP 레저의 프라이빗 버전을,

중앙 은행에 마케팅해 왔으며 많은 국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리플이 현재 진행 중인 SEC와의 법적 투쟁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방법으로,

중앙은행에 백서를 대고 연설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어느 쪽이든 중앙은행들은 이 특정 시기에는,

리플과 협력하는 것을 주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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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https://financefeeds.com/ripple-stuck-with-sec-as-american-bankers-go-against-cbdcs/

https://financefeeds.com/ripple-lurks-as-r3-and-fnality-aka-xrp-killer-power-new-fx-swaps-platform